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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후기

전화영어 수업 후기
Jay | 조회수: 1026
처음에는 영어로 안부 묻는 것도 너무 어색하고 listening이 잘 안돼서 여러 번 되묻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.
Hershey 선생님께서 천천히 말씀해주시고, 점점 말하는 속도를 붙여가며 이제는 맥락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또한 본인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지만, 제가 저의 경험을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.
한 번 다른 선생님께 보강을 받았는데, 그 때는 예를 들어 '나는 도넛을 좋아한다' 라고 말하면 선생님께서 본인 얘기를 너무 길게 해 25분 동안 제가 말한 시간은 반도 안 된 적이 있었습니다. 하지만 Hershey 선생님께서는 제가 운만 띄워도 '왜 좋아하냐', '관련된 어떤 기억이 있느냐' 등 되물어주시는 덕분에 많은 문장을 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 Thank you, teacher Hershey♥ Thanks to you, my English has started to improve in fun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