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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후기

할로윈 이벤트🎃
김지윤 | 조회수: 1837


오늘 할로윈 이벤트를 하였다.
마음을 다 잡고 꾸미기로 결심을 하였는데..상처 스티커가 없어서 밴드로 상처처럼 만든뒤 손등과 얼굴에 붙였다.
그리고 호박에 전등을 여러개 넣어서 빛이 나게 하였다. 🌟
선글라스와 노란색 가발로 조금더 추가해 보았다.
처음으로 할로윈 분장을 해보았는데..괜찮았는지 모르겠다..!
부디 Beth선생님이 내 분장을 보고이상해 할까봐 조금 주춤했지만..거울까지 몇번을 봐가면서 용기를 얻었다..
어제 저녁부터 열심히 고민을 한 건데.. 결과물이...크흠..
그리고 사진 화면을 찍는 건지 몰랐어가지고.. 내가 수업하는 사진이랑 수업 화면을 넣었다.. :( (어뜩해...ㅠㅠㅠ)
여기에서 감점되는건 아닌지...ㅠㅠ 너무 걱정이다..
이렇게 내가 할로윈 분장을 할 수 있고 새로운 도전을 준 이번 에벤트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!!
여기서 깨알로 조금의 자랑?을 해보자면 Beth선생님이
Your so cute~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당!
덕분에 부끄러웠던게 훨씬 많이 없어진 것 같았다!
그리고 할로윈에 대해서 게임을 할 때 영어를 잘 몰라서 너무 난감했다.. 억울하기도...ㅠㅠㅠ
그래서 이번기회에도 공부 좀 하자!!라는 생각이 들었다!
제에발!!
오늘도 나에게 교훈을 준 이번 이벤트에 감사합니다!
-이 글을 가비 톡에게 받침니다-
진짜 마지막으로 Beth선생님 간사하고 고맙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