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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후기

화상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외국인과 대화가 쉬워지는 것 같다.
고다연 | 조회수: 2873
이번 RNB 수업은 솔직하게 아빠가 신청했는데 됬다고 하여 갑작스럽게 시작하게 되었다.

그리고 이번 화상 영어의 좋았던 점중에 하나는 내가 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.
학원 시간을 정할 때 나와 잘 맞지 않은 시간 때문에 너무 바빠서 피곤하거나 힘들때도 있었다.
하지만 화상 영어는 시간을 조정 및 쉽게 정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다.

또한 컴퓨터로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지금 코로나 땜에 사람들과 쉽게 대화하기 힘든데 이 화상 영어로 쉽게 대화할 수 있는 것 같다.

그리고 예전에는 학원을 다녀도 외국에 막상 나가면 말문이 막힌다. 하지만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외국인과 대화가 쉬워지는 것 같다.

그리고 이게 30분이다보니 가끔씩 수업을 까먹는 경우가 있으니까 계획표나 알람을 통해서 까먹지 않게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.
마지막으로 이번 화상 영어를 통해 영어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. 왜냐하면 독서가 내 취미인데 영어 책으로 다가가면 더 가까워질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